랩지노믹스 진단키트 주가 전망

랩지노믹스 진단키트 주가 전망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랩지노믹스 진단키트 주가 전망입니다.

 

 

 

 

랩지노믹스 진단키트 진단 키트 관련 소식

이번에 랩지노믹스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워싱턴 포스트에서 보도한 내용이 

 

WP에 따르면 호건 주지사는 지난 4월 총 946만달러(약 106억원)에

랩건 50만개를 구매했는데 검사 결과 결함이 발견돼 단 한개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호건 주지사는 랩지노믹스에 교체품을 요구해 지난 5월21일 수령했지만

250만달러(약 28억원)를 추가로 지불해야 했다고 WP는 전했다.

교체된 랩건은 현재까지 37만개가 사용됐다.

 

지난 5월 메릴랜드주 의원들은 청문회에서 진단키트 사용 현황을 물었느나

프랜시스 필립스 당시 메릴랜드 보건부 차관은 즉답을 회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예전에도 이런 내용의 랩지노믹스 진단키트에 대한 뉴스가 있었습니다.

 

주정부는 잘못된 보도라고 해명했는데..

다시 이게 이슈가 되고 있네요.

 

아마도 예전에 진단키트가 부족할때 한국에서 

내가 직접 공수해왔어~하면서 한껏 자랑하던 언론이 

생각납니다.

 

근데 알고 보니 불량품이 섞여있었던것이였지요. 랩지노믹스의 50만개의 진단키트가

모두 불량품이였다라는 기사도 있는데.

 

 

사실 그건 좀 오도인듯 합니다. 50만개 모두 불량품으로 

만들기도 힘들겠다.

 

여튼 자신의 업적을 깍아내리고 싶지 않은 호건 주지사가 

즉답을 회피 한듯 보입니다.

 

랩지노믹스 진단키트 이슈로 인한

랩지노믹스에 미칠 주가 전망

사실 저는 랩지노믹스는 포스팅한적이 없습니다.

뭐랄까 주식에 관해서 틀린것을 포스팅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애매한것은 잘 올리지 않고 확실히 이건 좀 선넘네?

 

이런 주식들을 위험 경고 차원에서 올리는 편이였지요.

 

랩지 노믹스의 경우 애매한 주식이였지요.

일단 반기 보고서가 발표 되기 전까지는 실체가 없었던 상황이라

기다렸습니다. 좀 정확한 논평을 해야하니깐요.

 

생각보다 괜찮은 실적을 보여줬습니다만.

주가는 떨어졌습니다.

1년에 순이익 10억 나던 회사가 2분기 실적만으로 268억을 올렸는데 

주가가 떨어짐.ㅋㅋㅋㅋ

 

아니 이게 무슨 소리여.. 아마도 생각보다 낮은 

분기실적에 실망 매물이 쏟아져 나온듯 합니다.

 

여튼 앞으로의 랩지노믹스의 주가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우선 당장은 주가가 하락세로 갈듯 합니다.

 

뭐랄까 저 뉴스의 경우 랩지노믹스의 이미지에 타격을 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주가에도 그리고 앞으로 진단키트를 판매하는 상황에서도

타격이 되겠죠.

 

그리고 랩지노믹스의 경우 더 근본적인 문제점이 있습니다.

아래의 기사를 읽어보시죠.

 

 

이게 무슨말인가 하면. 예전에 마스크 대란때 마스크

가격오르고 마스크 공급업체들 떼돈 번다고 했는데

 

지금은 마스크 업체들 도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단키트 역시 경쟁의 심화로 초반과 같은 큰 이득을 보기

힘든 상황이라 이말입니다.

 

 

그리고 다른 문제도 있습니다. 이번에 화이자에서 백신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했습니다. 빠르면 12월부터 접종 개시할텐데

 

이렇게 되면 진단키트의 판매량은 점점더 줄어 들겁니다.

 

백신이 잘되면 치료제,진단키트주식들은 돈을 못법니다.

백신 개발이 좀 오래걸려야 코로나 치료제나 진단키트 주식들이 

돈을 벌겠지요.

 

같은 맥락의 랩지노믹스 주가 전망도 이번에 터진 악재로 단기적으로 주가에

영향을 좀 받을거 같고 장기적으로 봤을때도 실적에 대한 리스크가 

있는 상황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랩지노믹스 진단키트 주가 전망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