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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증권 이야기

한국 버핏지수,한국 gdp

by 어이 브라더 드루와드루와 2021.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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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버핏지수,한국 gdp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한국 버핏지수,한국gdp입니다.

 

한국 버핏지수,한국 gdp

요즘들어서 버핏지수가 계속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왜 사람들이 버핏지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까요?

 

그것은 경제 전문가들이 계속 언급을 하고 있으니깐 그렇지요.

왜 경제 전문가들은 이러한 버핏지수를 이야기 할까요?

 

 

사실 주식시장에는 100퍼센트 정확하게 지금 거품입니다라고 

알려줄수 있는 경제적 지표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경제참여자의 심리를 100퍼센트 반영하기란 어렵기 때문이죠,

그래서 여러 전문가들은 자신만의 지표를 만들고 대략적으로 

예측을 하곤 합니다.

 

버핏지수도 전설적인 투자자 워렌버핏이 만들어낸 지표입니다.

꽤나 신빙성이 있어서 오늘날에도 쓰이고 있지요.

 

현재같이 비이성적인 투자 상황일때 적절한 지표라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럼 수치가 어떻게 되야 고평가고 저평가인지 알아봅시다.

 

대략 115%만 되도 상당히 과대평가라고 평가 되고 있습니다.

 

이 버핏지수를 구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gdp 대비 시가총액을 나누면 결과값이 구해집니다.

 

자 이제 방법을 알았으니 한번 구하러 가봅시다.

 

 

네이버에 한국 gdp를 쳐봤더니 2019년것이 나옵니다.

여기서 gdp를 계산할때 명목 gdp로 계산을 해야하며

 

2020년 자료정도는 들고와야하는데 어떡하지?하다가

해외 자료를 가져왔습니다. 2019년에는 1646에서

2020년에는 1586으로 3.64프로 감소했습니다.

 

이게 달러로 계산된거라 한국원으로 계산하면

그래서 1919에서 3.64프로 감소 시키면 2020년 명목 gdp는 1849조가 나옵니다.

 

자 그렇다면 그 다음은 한국 총 시가총액이 얼마인지를 구해야겠지요?

krx 사이트에 들어가면 친절하게 한국 시가총액 전체가 나옵니다.

2495가 나오구요. 

 

2월1일 기준 오늘 코스피가 3056입니다.

 

2495조 나누기 1849를 하면 134프로가 나옵니다.

 

마찬가지로 이 버핏지수를 해외 사이트에서 구했습니다.

역사적 고점이 140프로가 있었고 이때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터지기 전의 주가 지표입니다.

 

2020년 1월것 까지 밖에 없어서 저땐 65퍼 였지만 현재는

134프로군요.

 

확실한건 현재 한국 gdp대비 주가가 고평가 되어 있다는건 

대부분의 전문가들도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그래도 더 올라갈거야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뉴 노멀을 외치는데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가지고 

 

앞으로 이렇게 될꺼라고 주장하는건 참 예전 버블 터질때

비슷한 소리들이 많이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은행권도 신용대출 한도 줄이고 빚투에 제동을 걸고 있습니다.

당장 폭락은 오지않겠지만. 최소한 빚투 정도는 정리 하시는게 

좋은 판단이라 보입니다.

 

아직 제가 기다리는 조정은 오지도 않았거든요.

 

이상으로 한국 버핏지수,한국 gdp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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