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쇼트 주인공 마이클 버리, 테슬라 공매도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빅쇼트 주인공 마이클 버리, 테슬라 공매도 입니다.

이번에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마이클 버리가

테슬라 공매도를 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럼 이 마이클 버리는 어떤 사람인가요?

예전에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때 이 서브 프라임 모기지의

폭락을 예상하고 당시에 아무도 이 모기지의 붕괴를 예상하지 못할때

남들이 다 미쳤다고 한 계약을 만들어서 들고 모기지 붕괴 했을때

막대한 수익을 거둔 인물이죠.

쉽게 말하면 모기지가 붕괴했을때 돈을 받는 계약이라

모기지가 붕괴 안하면 돈을 날리는 계약..ㄷㄷ

자세한 내용은 위의 영상을 참고 하세요. 빅쇼트의 주인공

마이클 버리의 경우 실제 폭락보다 몇년 전부터 투자 해서

존버 하고 있었군요.ㅎㅎ 이러한 부분은 영화에서 자세히 언급 안해서

궁금했었음.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 붕괴를 정확하게 맞춰서 유명세를 타게 된

마이클 버리는 이번에는 테슬라 공매도를 했습니다.

이분 투자 스타일이 기회가 오면 여러 방식의 투자 방법을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주식 보유 같은 전통적인 방식 말고도

콜옵션 같은 파생상품을 이용하기도 하구요.

이번에는 공매도를 활용했으니깐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영상을 참조

사실 이 테슬라는 예전에도 유명한 공매도들이

들어왔다가 큰 손실을 보고 백기 투항한 전적이 있습니다.

작년 코로나를 기점으로 51하던 테슬라 주가가 800달러

까지 가는 기염을 토했죠. 이번에는 마이클 버리가 테슬라 공매도를

하고 679달러까지 떨어졌네요.

솔직히 테슬라 주가도 거품론이 계속 나왔지만 공매도들의 많은

도전을 받았던 테슬라. 솔직히 이번에는 조금 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테슬라 주가가 거품이 잘 무르익었고 전체 주식시장도 현재 버블이

예상되는 시점이라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like most bubbles,
the longer it goes on,
the worse the crash will be

대부분의 거품처럼,
더 오래 지속될수록
추락은 더 심해질 것이다.

이상으로 빅쇼트 주인공 마이클 버리, 테슬라 공매도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