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1 근무중 낚시도 간 현대차 노조 근무중 낚시도 간 현대차 노조 오늘 뉴스를 보다가 황당한 뉴스를 봐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셋이 할일 현대차 울산공장 일부 직원은 ‘묶음 작업’이라는 일 '몰아주기’를 한다. 2~3명이 할 일을 1명이 몰아서 하고 나머지 직원은 그냥 쉬는 것이다. 2명의 일을 1명이 하면 ‘두발 뛰기’, 3명의 몫을 1명이 하면 ‘세발 뛰기’다.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몰아주기를 하다 보면 적게는 20~30분, 많게는 1시간씩 놀 수 있다. 현대차는 최근 이런 ‘묶음 작업’으로 근로 태만 행위를 한 직원 50여 명을 적발해 징계 처분을 내렸다. 현대차 울산공장의 편성효율은 55%로, 100명이 할 수 있는 일을 200명이 하는 수준이다. 현대차 미국·체코·터키 등 해외 공장은 대부분 편성효율이 95% 이상이다. 하지만 회사는.. 2020.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