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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이야기

근무중 낚시도 간 현대차 노조

by 어이 브라더 드루와드루와 2020.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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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중 낚시도 간 현대차 노조

 

오늘 뉴스를 보다가 황당한 뉴스를 

봐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셋이 할일
현대차 울산공장 일부 직원은 ‘묶음 작업’이라는 일 '몰아주기’를 한다. 

2~3명이 할 일을 1명이 몰아서 하고 나머지 직원은 그냥 쉬는 것이다. 

2명의 일을 1명이 하면 ‘두발 뛰기’, 3명의 몫을 1명이 하면 ‘세발 뛰기’다.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몰아주기를 하다 보면 적게는 20~30분, 많게는 1시간씩 놀 수 있다. 

현대차는 최근 이런 ‘묶음 작업’으로 근로 태만 행위를 한 직원 50여 명을 적발해 징계 처분을 내렸다.

 


현대차 울산공장의 편성효율은 55%로, 100명이 할 수 있는 일을 200명이 하는 수준이다. 

현대차 미국·체코·터키 등 해외 공장은 대부분 편성효율이 95% 이상이다. 

 

하지만 회사는 한국의 노동법과 노조와의 단체협약에 따라 

울산공장 직원들을 해고하거나 다른 곳에 배치할 수 없다. 

 

생산 속도를 높이는 것도 노조의 동의를 구해야 한다. 

 

현대차 직원들이 각종 ‘기술'을 동원해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건,

 컨베이어 벨트가 느리게 돌아가는 데다 인력이 적정 수준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다. 

 

요약하자면. 사람 더 많이 뽑게 하고 돌아가면서

쉬고 있다는 거임.  노조 힘으로 꿀빨고 있는거임.

 

이게 적절한 짤인듯.. 그리고 분명히 비정규직은 빡세게 

굴릴게 안봐도 그려짐.

 

 

이러니 현대차 정규직 들어갈려면 뒷돈 주고

들어가는게 이런 이유임.

 

솔직히 울산사람으로써 중공업 사람들도 

현대차 노조 욕함. 귀족노조라고.. 같은 노동자인데도 그소리 함.

 

중공업 빡신 노동환경에 임금은 현대차가 더 많이 가져가니

당연히 귀족노조 소리가 나오는거임.

 

 

김종인이 이번에 노동법 시동을 걸었는데

잘될지 모르겠음.

 

확실한건 현대차 노조가 현재 문제가 있는건 사실이니깐요.

 

그나마 현대차가 판매 실적이 좋으니 그나마 버티고 있는거지.

 

 

gm같은 경우 노사갈등이 극에 달아니 미 본사에서 문 닫게 하겠다.

돈 안되고 골치 아픈 공장 문닫는다 이말임.

 

돈 좀 더 벌려고 하다가 다 같이 길거리 나앉는 상황되는거임.

 

 

쌍용차도 중국, 인도 두번의 기술 유출 먹튀만 당하고 이제는 먹튀할만한 

기술 조차도 없으니 인수도 안되고 노조는 여전하고

 

아무도 인수를 안하니깐 국유화를 외치고 있음.

국유화 되면 망해가는 기업에 혈세만 낭비되는거임.

 

국민 혈세 호로록 호로록.

이상으로 근무중 낚시도 간 현대차 노조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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