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flyquest vs tes 그룹스테이지 경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롤 flyquest vs tes 그룹스테이지 경기 입니다.

오늘 첫경기로 flyquest vs tes 그룹스테이지 경기가 있었습니다.

방금 보고 바로 리뷰합니다.

tes가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서 tes의 경기력도 궁금해서

얼른 보았습니다.

우선 초반 봇차움이 치열했습니다. 두팀의 원딜 서폿들이

상당히 공격적으로 플레이 하더라구요.

lck와 사뭇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문제는 flyquest의 탑에 있었습니다.

tes의 약점으로 꼽히는 369선수인데..

오히려 flyquest의 solo선수가 솔로킬을 당해버립니다.

몇분뒤 tes의 정글인 카사 선수의 땅굴 갱킹으로 솔로가 또 죽습니다.

tes 정글러인 카사선수의 갱킹으로 tes 쓰레쉬가 죽습니다.

거의 동시간에 미드에 대기 타고 있던 369선수에 의해 릴리아도 사망.

자연스럽게 그브는 용챙기고

전령싸움에서 아칼리를 잡을뻔 했으나 잡힙니다.

솔직히 flyquest 경기력이 너무 안좋은거 같습니다.

특히 이장면에서요.

자연스럽게 그브는 전령챙깁니다.

용 나오기전 한타에서 릴리아 짤리구요.

진도 같이 짤리면서 전멸각이 보였습니다만.

flyquest의 미드와 볼베가 슈퍼플레이로 세나를 짜르고

서폿도 짜릅니다. 이때까지는 flyquest에게 살짝 기대를 해봤습니다.

초반에 그렇게 망한것 치고는 한타에서

잘 싸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브가 용 챙기구요.

또 어이없이 솔로선수가 라인 푸쉬하다가 짤립니다.

이선수...진짜 flyquest의 구멍인거 같습니다.

한타는 그래도 나름 괜찮게 하는 편인데 의문사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이어지는 한타에서 당연히 저렇게 격차가 나고 있는 상황이니

제대로 될리가 없지요.

쓰레쉬도 죽고

바론이 tes에게 넘어가고

그대로 게임이 끝나갑니다.

총평 tes 우승팀 답게 굉장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카사 같은 경우 팀적으로 많이 이득을 보게 하는 스타일이고

원딜이 굉장히 인상깊은 딜을 넣었네요.

그리고 flyquest의 경우 탑이 상당히 구멍으로 작용하고

쓰레쉬가 로밍을 다녔지만 생각보다 이득을 보여주거나 그러진 못하더라구요.

flyquest는 상당히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롤 flyquest vs tes 그룹스테이지 경기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