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산동 브런치 카페 마당

안녕하세요. 이번에 포스팅할 곳은

울산 삼산동 브런치 카페 마당 입니다.

사실 이곳은 예전에 웹디자인+영상 편집 배울때 학원 근처라

자주 지나갔었는데 막상 들어가보진 않았었는데요.

지나갈때마다 항상 입구에 펭귄으로 줄을 세우는

굉장히 인상적인곳이였지요.

이번에 meet up앱으로 언어 교환 모임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그냥 외국인 친구 사귀는 용도의 앱이라 할까요?ㅎㅎ

모임 주선자가 이 장소를 pick했답니다.

저녁시간이라 햄버거를 주문했구요. 보시다 시피 굉장히

서양스타일에 햄버거가 나왔습니다.

예전에 호주에 1년정도 워홀 다녀온적이 있는데요.

거기서 맛본 그런 수제 햄버거 그런 감성을

충분히 느낄수 있어서 좋았던 같습니다.

가성비는.. 가격이 12000원 정도라.. (음료 포함이긴한데..)

아무래도 우리나라 정서상.. 햄버거 하면 프랜차이저 가격이

고정되어 있죠.ㅎㅎ

그래서 다른 한국분들은 따로 음식을 주문하진 않고

음료만 주문하시고 저랑 외국인 친구만 주문했는데.

외국에서 맛보던 수제 버거가 가끔 그리우면 한번씩 드셔보길

추천드립니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이상으로 울산 삼산동 브런치 카페 마당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