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36주 아기 20만원 판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당근마켓 36주 아기 20만원 판매입니다.

황당한 기사를 봤습니다. 당근마켓 36주 아기 20만원 판매한다는 글인데요.

진짜 농담같은 일인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허...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네요.

경찰 조사에서 미혼모라서 아이를 키우기 힘들거 같아서

입양 보낼려고 했다고 진술 했는데.

솔직히 입양보낼거 같으면 가격을 20만원에 올리는건

진짜 철이 없다 못해 개념이 없는거 같네요.

진짜 이사람이 입양이 목적이였으면 글 자체도 입양되는 집의

상태라던지 입양 하는 사람의 형편같은걸 따졌겠지요?

경찰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해서 처벌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요.

여긴 좀 더 돈 받고 파는데.. 납치해서 팔기도 하고

ㄷㄷ 하네요. 여기 아이를 사는 사람은 앵벌이로 이용하기도 하고

장기적출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괜히 착짱죽짱이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죠...

엄마랑 분리 조치 해야한다는거에 찬성합니다. 일단 아이를 팔았다는거

자체가 저런 부모 밑에서 자란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끔찍합니다.

이상으로 당근마켓 36주 아기 20만원 판매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