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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이슈

울산 동구 어린이집 학대

by 어이 브라더 드루와드루와 2020.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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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어린이집 학대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울산 동구 어린이집 학대입니다

 

울산 동구 어린이집 학대

 

제가 사는 동네에 일어난 일이라 더욱 충격이네요.

제가 아직 결혼은 안해서 애는 없지만.

 

아이를 가지신 부모들은 많이 충격적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이를 울산 동구 어린이집 학대하는 영상인데요.

보시면 와.. 진짜 심하긴 하네요.

 

뭐 다른측면의 글도 읽어서 조금 다른 측면에서 

이야기 할려해도 이번일은 조금 심하다 생각이 듭니다.

 

 

한편으로 생각해볼 문제가 이러한 어린이집 폭행 문제가

꾸준히 터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꾸준히 발생하는 어린이집 학대

 

왜 어린이집 폭행 문제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하다보니 드는 생각이 있더군요.

사실 이러한 구타는... 어렸을적을 생각해보면 부모님에게 맞았던

기억이 있네요. 사실 저희 어렸을때 맞고 부모님이 때리면서 훈육.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때리면서 가르치던 선생님들

 

솔직히 중학교때 선을 넘은 선생님들 좀 많았네요.

싸대기 때리는 선생님, 가랭이 꼬집는 선생님

발바닥 때리는 선생님.

 

 

그런 체벌 문화에 익숙하던 아이들이 자라서 현재의 

울산 동구 어린이집 학대 문제가 생기지 않나 싶긴 합니다.

 

조금 걱정되는부분이 학교 선생님이야 현재 체벌 금지가 

잘 이루어지고 있지만 교권 하락 같은 문제가 생겼고

 

일단 학교 선생님이야 처우가 괜찮으니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저 어린아이 통제도 안되는데 cctv로 사각지대 까지 없애서 철저하게

감시 한다면 과연 어린이집 선생님들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 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어렸을때 동생이랑 나이 차이 많이 나서 

돌보면서 화도 나고 몇대 쥐어 박은적도 있습니다.

 

내 자식 혹은 나랑 인척 관련 있는 사람 돌보는것도 힘든데

하물며 남의 자식은 오죽 하겠습니까?

 

담비 보면서 때리고 싶은 생각 안든 사람 별로 없을듯.ㅋ

 

남의 자식을 애정으로 잘 돌봐주는거 참 어려운 문제지요.

 

물론 이러한 폭행사건이 점점 줄어들기를 희망하면서도

한편으로 과도한 학부모의 등쌀에 스트레스 받아하시는 글도

보이니깐 한편으로 그 마음도 이해가 가네요.

 

뭔가 cctv 감시로 해결이 잘 될 문제인가? 라는 생각이 조금 들긴 했습니다.

이상으로 울산 동구 어린이집 학대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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